차라리 승리자라고 불리고 싶지 않아?
내 말은, 카밀,
우리가 룰대로 하고
너 예전 팀원들은 이런 싸가지 없는 짓들 했니?
너 몰래 뒤에서 안무 바꾸고 그랬어?
아니.
그리고 만약 너보다 더 잘났다고
넌 어떻게 했을꺼 같니?
있었어.
그만 두라고 했어.
그래, 그것이 너와 나의 틀린점이야,
난 너에게 그런 말 안해.
자 전의 안무대로 연습하자.
봤지? 내 말을 듣지.
- 헤이, 너.
미안.
괜찮아. 디비디 빌려왔어,
아, 피자 왔네.
그래.
큰 페퍼로니와 파이애플?
- 예, 얼마요?
이봐, 일 하면서 재미도 보나?
무슨 말이세요?
알잖아,
포로노 영화에 나온것처럼 말이야.
굶주린 유부녀들에게 피자 배달하면서 말이야.
실 생활에서는 그런 일 없어요.
그럼 코터백 되어봐.
여자들이 줄 서.
내 말은...
- 그래요, 당신이 무슨 말 하는지 알겠습니다.
자 여기?
고마워요.
너 일은 정말 별 볼일없는데
바보.
넌 왜 그래?
조금 쏟았어.
제시랑 너랑...
뭐
- 피자.
- 응.
아무것도 아니야,
브래드 너가 한 말 들었어.
브리트니, 그냥 그 배달하는 애 갖고 논 정도야 알았지?
음, 농담 같지는 않던데.
농담이었어, 알았지?
그 이쁜 이마에 주름 생기잖아.
우리가 홈 커밍 댄스에 사진 찍을때 아주 멋있게 보일꺼야.
리안나 오디션에 응모한
네, 알아요 경쟁자가 많지만,
앰버, 오늘 학교를 못가니까
이유없어, 그냥 해.
당신의 팀이 다른 팀보다
네. 물론이죠.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행운을 빕니다,
크렌샤우 하이트?
헤이 돌아봐, 돌라고... 세상에!
그럴리 없어.
속았지
어서 가자.
이 크렘핑을 좀 섞으면 우리 절대 지지 않아.
흰둥아.
- 늦었네.
스위티 공부해야 했어.
오늘은 집에서 머물자.
소다 가져 올때니 너가 문 좀 열어줄래?
- 십사불 육십 오전입니다.
여자랑 자기도 해?
끝내주지?
무슨 말인지 알잖아.
- 그래.
잔돈은 가져.
이거라도 도와주어야지, 병신.
무슨 말들 했어?
- 뭐, 피자 배달하는 애?
- 오.
그냥 좀 놀려준거 뿐이야, 그게 다야.
농담이라고.
그 찡그린 얼굴 좀 바꾸어봐
수많은 팀들중 하나라는 아시죠?
우리는 준비 되었어요.
너가 맡아서 연습 시켜, 녹화 꼭 해야 해.
더 뛰어난 점이 있나요?
우리의 학교를 위해서 꼭 할꺼에요.
크렌샤우 하이트.
나 티비에 나왔어! 나 티비에 나왔어!
걸레같은 치어리더 같으니라고.